인삼을 팔면서, 그러니까 인삼 장사를 하면서 이것에 어울리는 것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.
현재의 로고가 만들어지기까지도 5년이 넘게 걸렸네요.
인삼은 그 무엇과도 어울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이라고 결론을 지어버리기도 했습니다.
아직도 여전히 어렵습니다. 인삼이. 장사가.
하지만 보통의, 평범한, 그저그런 인삼 장사꾼이 아닌 특별한 장사꾼이 되고 싶습니다.
어울리지 않아도, 어울리게 만드는 장사꾼이요 :)
그런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.
-행복한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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